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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최대 테크 무대에서 K-스타트업, 실전 돌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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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스타트업,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 확대 중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‘비바테크 2025’에 국내 스타트업 26개사가 ‘K-스타트업 사절단’으로 출전한다.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도 통합관을 운영하며, 참가 기업에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, 현지 네트워킹, IR 피칭 등 실전형 기회를 제공한다.

올해 참가 기업들은 AI와 지속가능성, 헬스케어,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선발되었으며, 주요 기술 사례는 다음과 같다:

  • 반려동물 실종 추적 앱(펫나우)
  • 실내 정밀 위치 서비스(아이디씨티)
  • AI 가상 피팅 솔루션(플립션 코리아)
  • 혈소판 기반 조기암 진단(포어텔마이헬스)

또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, 친환경 바이오 소재, 뷰티테크 등 지속가능한 기술들도 주목받고 있다.

K-스타트업 나이트와 슈퍼 피치 코리아 등 다양한 피칭·네트워킹 행사도 예정되어 있으며, 이는 단순 전시를 넘는 실질적 글로벌 진출 기회로 주목된다. 마크롱 대통령, 엔비디아 젠슨 황 CEO, 알리바바 조셉 차이 회장 등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하는 비바테크에서, K-스타트업이 어떻게 주목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