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떼군 뉴스


게임의 심장을 뛰게 하는 데이터, 데브시스터즈의 실전 노하우

이 글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여 인사이트를 더한 것입니다. 원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: https://tech.devsisters.com/posts/2025-engineering-day-data/↗

데브시스터즈가 하루 10TB 이상 쌓이는 방대한 게임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는지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데이를 개최했습니다. 이번 행사는 데이터를 주제로,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한 그들의 고민과 해결 과정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.

안정적인 로그 파이프라인 구축, 준실시간 데이터 처리,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(DW)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, 그리고 쿠키런: 킹덤의 데이터 기반 게임 디자인 사례까지 네 가지 핵심 주제가 발표되었습니다. 각 세션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구체적인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.

결국 성공적인 게임의 이면에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넘어, 이를 게임 기획부터 운영, 의사결정 전반에 깊숙이 활용하려는 치열한 노력이 있었습니다. 데이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, 게임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.